대권후보들에게 고(告)함

#대권후보 들에게 고(告)함
현재 가정용 도시가스 사용자는 1,860만 가수가 넘는다. 전체 도시가스 사용량의 60% 가 가정용 수요이다. 이중 75%는 공동주택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공동주택중 지역난방, 중앙난방, 복도식 아파트를 제외하면 대략 절반정도인 900만 세대가 개별난방 아파트에서 도시가스를 사용하고 있다.
도시가스는 온도와 압력에 따라 부피가 빠르게 팽창하여 요금산정기준인 0*C 1기압 상태의 부피보다 1도 상승할 때마다 0.37% 부피가 증가한다.
따라서 기온이 30도 정도 되는 여름철에는 전국의 각 세대가 약 11% 이상 요금을 더 내고 있으며 우리나라 평균 기온이 약 14도 정도인 점을 감안하면 연평균 5.1% 정도 가스 요금을 더 내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.
이처럼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전국의 도시가스 사용 가구가 매달 수천원씩 더 내는 도시가스 요금이 매년 3천억원이 넘는다.
그러나 국회 산자위원회, 산자부, 광역시도 에너지담당자 누구하나 관심을 두지 않는다. 왜냐하면 이미 도시가스회사들이 약칠을 해놨기 때문이란다.
모 광역시장 비서실장이 실토한 이야기는 충격적이다.
“이런 사안은 시장과 도지사 취임 후 6개월 이내에 하지 않으면 못한다. “
결국 도시가스회사들에게 발목이 잡힌다는 얘기다.
그러나 가뜩이나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서민들의 주머니를 털어 40여년간 도시가스회사들이 부당하게 취한 이득은 수조원 이상이 될 것이다. 이 돈이면 전국에 스마트계량기를 무료로 설치하고도 한참 남는 금액이다.
국민들은 정부나 지자체가 이런 사실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십수년전 부터 그렇게 떠들었는데도 왜 그냥 방치하는지 답답하다고들 말한다.
#대권후보가 대선이서 승기를 잡을 수 있는 방법은 국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시원한 사이다 같은 정책을 얼마나 많이 만드느냐에 달렸다고 생각한다.
그 중에 많은 국민들과 직접 연관된 도시가스 부당요금만 해결할 의지가 있다면 차기 #대통령 은 ‘따놓은 당상’이다. 모든 #대권 을 꿈 꾸는 후보들이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.
그 해결 방법이 여기 있다.
궁금한 사항은 010-2941-4465
https://jipsale64.wixsite.com/aptnara